건축사사무소 설계시 필요 프로그램-이것만 알면 여포김기사

안녕하십니까 조홈입니다.

오늘은 건축설계, 건축사사무소 다니실 때 필요한 기본프로그램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건축설계사무소 다니시면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요.

저는 큰 사무소는 아니고 작은 사무소(3~6인) 정도 규모에 필요한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오토캐드

출처 : AutoCAD

캐드는 설계사무실 다니는 사람에게 필수사항입니다. 모든 도면 작도 하는 데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밥 먹을 때 숟가락 젓가락 포크까지 다 포함되는 없어서는 안 될 프로그램입니다.

 

2. 한컴, 엑셀

출처 : MicroSoft

한컴과 엑셀도 많이 쓰이는데요. 건축개요라든지 오수량 각종 허가서류 및 준공서류등 많은 작업을 필요로 합니다.

3. 스케치업

출처 : 스케치업

스케치업입니다. 완전한 이미지를 만들면 좋겠지만.. 건축사사무소 직원이 건축물을 모델링하고 랜더링까지 걸리는 시간대비에 건축사사무소 직원 월급과 비교하면 cg에 맡기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매스를 올려서 주변과 건축물 모형정도로만 확인을 합니다. 하지만 사무실마다 다르니 기본적으로라도 할 줄은 알아야 합니다.

 

4. 포토샵

출처 포토샵

마지막으로 포토샵입니다. 오토캐드로 작업된 도면을 가지고 포토샵에서 컬러링이라던지 조경, 바닥마감 등 스케치업에서 완료된 모형을 리터칭을 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건축사사무소를 다니면 프로그램을 캐드, 엑셀, 한컴, 스케치업, 포토샵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하지만
신입분들이 가신다면 처음부터 잘하실 필요는 없어요 가서 배우는 거지요
대학교를 나왔지만 막상 사무소를 다니니 학교에서 배운 거랑은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 외에 프로그램으로 라이노, 3D Max, Revit 등 많이 사용하지만
결국 경력이 쌓이다 보면 모형도 잘 안 하게 돼요 월급에 비해 그 작업하는 시간이 비효율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