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7. 22:20ㆍ건축파해치기
대학교 진학을 할 때도 건축과, 실내인테리어, 건축공학등 건축과 관련된 직종은 무수히 많습니다.
오늘은 저의 주관적 관점으로 건축과를 왜 했는지 왜 설계사무소를 다니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주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쓰지 않았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건축과를 선택하는 이유에 대하여
건축과는 직업의 선택이 다양합니다. 대학진학 후 건축사사무소, 구조사무소, 건설사, 인테리어, 각종 설비사무소등
캐드, 스케치업, 포토샵, 그 외 각종 그래픽작업을 배우며 건축과라는 과목 안에서 타직업에 비해
무수한 직업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2. 건축사사무소를 다니는 이유
말하자면 메이저회사 아니면 건축사사무소, 구조사무소, 인테리어, 각종설비 모두 다 박봉입니다.
다른 회사들은 인건비, 물가 다 오르는데 진짜 박봉에 월급은 안 올라요. 이유도 있습니다.
설계사무실 처음 다니면 인원들이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대학에서 배운 거랑 의미가 없습니다.
도면에 쓰는 거 하나 조차가 다이유가 있고 대학에서 배운 거에 적용하기에는 법도 알아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3. 그럼에도 제가 설계사무실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다른 관련 직무분야보다 더 광활적인 업무
일은 굉장히 많습니다. 해야 할 것도 많고요. 하지만 경력이 쌓이고 자기 능력 올리면은 프리랜서 라던지
회사 내에서도 직급이 올라가면 그때부터는 월급에 대해서 조율도 가능하고 일반 회사와 급여는 비슷해집니다.
처음에 워낙 박봉이다 보니 아무도 일을 안 하려고 합니다. 현재 중간층이 비었어요. 나이 젊은 사람은 거의 안 하다 보니 중간 과장급, 대리급들은 못 구합니다. 일반사무실은
둘째는 설계사무실 경력은 여러 가지 업무분야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1. 건축사 2. 구조기술사 3. 건축기사 4. 에너지 관련자격증 등 자격증에 대해서 많은 걸 취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못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해가 가능하며 건축이 워낙 광활하다 보니 시간이 정말 많이 필요해요.
지금 건축한 지가 7년 차인데 2016년 처음시작 할 때 100만 원 받고 일했습니다.(실수령액)
부산에 있지만 그래도 보통 수준으로 급여를 받고 있고요.
좋은 점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나만 할 수 있는 작업이며 나중에 나의 시간에 맞게 일도 조율이 되고요.
4.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설계도 설계지만 요새는 해체감리,감리등 나아가야 할 분야도 많고 교육 들으면 돈 되는 일도 꽤 있어요.
저는 건축사를 목표로 하면서 해체감리도 배우고, 감리등(현재 진짜 많이바뀜) 많은 분야를 배우고 있어요.
나중에 리모델링이랑 인테리어 쪽으로 하면서 나중에 내가 설계하면서 인테리어도 같이해주는 서비스로 나아가려고 생각
하고 있어요. 작은 건축물일수록 설계비가 그렇게 많지가 안다 보니 여러 가지를 접목해서 나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현재는 설계사무실이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한 것처럼 중간이 비어있어요 언젠간 세대교체가 제대로 바뀔 것이며
지어진 건물도 많으니 건축설계도 있지만 인테리어도 저는 지금 공부를 겸하고 있습니다.
건축이라도 언젠간 빛을 발하지 않을까요.
1980년대가 황금기라고 하던데 그때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계속 공부하고 나아간다면
언젠간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건축하시는 분들 파이팅이고 좋은 결실 맺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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